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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시저드레싱과 새우샐러드 쉽고 맛있게 만들어보자! 집에서 신선한 한끼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프랑스요리 하는 요리한수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샐러드를 준비해

봤습니다.시저드레싱과 새우샐러드인데요. 시저드레싱

은 프랑스파리 리츠호텔의레시피를 사용(약간 변경된

부분은 있습니다.)하였습니다.

 

 

 

 

샐러드용 야채 - 20g

새우 - 4마리

파마산 치즈(슬라이스) - 4ea

올리브오일 - 5g

마늘 - 1ea

 

바게뜨 - 5g

버터 - 5g

이태리 파슬리 - 2g

 

*시저드레싱*

마요네즈 - 50g

마늘 - 4g

코니숑 - 4g

엔쵸비 - 2g

양파 - 4g

완숙 계란 - 8g

 

 

 

차가운 물에 야채를 넣어 주세요. 야채를 살린다는 표현을 합니다.

저는 양상추,로메인,라디치오, 루꼴라, 치커리를 사용 하였습니다.

 

 

10분정도 차가운 물에 담궈뒀다가, 채에 걸러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물기 제거후 냉장고에서 잠시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먼저 시저드레싱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드레싱에 들어가야 되므로 모든재료는

곱게 다져 주세요. 마늘, 양파, 코니숑, 앤쵸비, 완숙 계란을 다져줍니다.

 

 

일반적인 코니숑인데, 코니숑이 없다면 집에있는 오이피클사용하시면 됩니다.

 

 

곱게 다진 사진입니다. 달걀 흰자만 들어가도됩니다.

 

 

마요네즈 50g과 곱게 다진 재료들을 넣어서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1시간정도 숙성을하고 먹으면 더욱 풍미가 좋아지고 고소해 집니다.

(마늘의 쏘는 맛도 줄어들고요)

 

 

새우에 소금간을 골고루 해줍니다.

 

 

언제나 그렇듯,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어서 향을 내주세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우를 구워 줍니다. 생선과 새우는 굽는 방법이 거의 비슷합니다. 한쪽면을 프라이팬에 올려서 거의 70~80%익을때까지 두고 뒤집어서 마무리 합니다. 완전 다익어 버리면 질기고 맛이 없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구우실려면 완전 익히는것보다 열은 들어 갔지만 적당히 익히는것이 중요합니다.

 

 

탱탱하게 잘 익은 새우입니다. 마늘향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샐러드에 시저드레싱을 버무려 줍니다.

 

 

 

접시에 담아 보겠습니다. 한쪽에 샐러드를 놓고 구운 새우와 파만사치즈 슬라이스를

올려 줍니다.

 

 

다음은 바게트를 버터에 구워서 올려줍니다. 이태리파슬리 다진것을 바게트에 올려

주었습니다.

 

 

 

-만드는 방법-

1) 차가운 물에 야채를 씻어서 살린후 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2) 시저드레싱을 만드는데  마늘 (4g), 양파 (4g), 코니숑 (4g), 앤쵸비 (2g), 완숙계란 (8g) 을

곱게 다진다.

3) 마요네즈 (50g)과 2)의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만들고 1~2시간 숙성후사용)

4) 새우는 간을하여 굽는데,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어서 향을 낸다음,

굽는다.

5) 냉장고에서 야채를꺼내고 시저드레싱을 넣어서 무쳐준다.

6) 예쁘게 플레이팅 한다.

 

 

 

허브와 식용꽃, 래디쉬 슬라이스를 올려주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신선한 한끼 대용으로 좋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쉽고 고급진맛을

준비 할수 있을것같아 공유 하게 되었습니다.

이내용을 영상을 보고 싶은분은 요리한수 유뷰트에 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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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